중국 이우시장 근처 가볼마한 추천 장소! 라오처짠1970

 

중국 여행이 드디어 풀렸습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코로나 환자가 넘쳐나고 있네요!

이우시장에 가서 다시 좋은 물건을 찾으려고 했는데

좀 더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먼저 가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우시장 가시면 근처에 가볼만 곳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그냥 구글맵보고

찾아 갔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이우시장 일보고 매일 갔던것 같습니다.

 

일단 직원들이 영어도 잘 알아듣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이사진은 이우시장이 문닫고 제가 찍은 사진이네요!

낮에는 좋은 제품 찾아서 떠나고 저녁에는 맛집을 찾아서 떠나고 ㅋㅋㅋ

 

 

일단 호텔 근처에 있는 사람 많고 좋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훠거를 먹었습니다.

 

중국가면 항상 먹는 듯합니다. 

전에 다른 훠거 집은 면을 넣는 쇼도 보여주고 했는데

여기는 그냥 식사만 나오고 끝 ㅋㅋㅋ

 

그렇게 식사를 하고 어딜갈까 구글 맵을 보다가 발견한 곳이

라오처짠1970입니다. 

 

 

 

 

음식점들과 상점이 모여있는 타운입니다.

테마까지는 좀 그렇고 이우시장 보다가 여기 오면

여행 왔구나 생각 할 정도로

매장들마다 색깔이 뚜렸합니다.

저희 처럼 외각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 와도

라오처짠1970에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날에는 여기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마을을 돌다보면

이쁜 매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이라 역시 조명이 이쁜곳이 더 이뻐보이는듯

 

 

이렇게 이쁘게 간판도 되어 있고

매장도 이뻐요! 그런데 문 닫아서 안에는 못들어가 봤습니다.

 

 

 

 

골목 골목을 돌다보면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은 상점들도 많이 있는데 저희가 9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문을 거의다 

다 닫았습니다.

 

음식점들만 오픈을 했습니다. 

 

 

골목 골목 돌다보면 이렇게 

맵이 있어서 지금 어디 있는지 알수 있고

찾아 갈수 있게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마을을 한바퀴 돌고

정당한 식당으로 들어 왔습니다. 안주 시키고

맥주 타임!

 

 

중국 사람들은 보통 맥주를 그냥 실온에서

마시는데 이 매장은 냉장고에 시원하게해서 팔고 있습니다.

 

 

라오처짠1970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이우시장에서 일보시고

저녁에 맥주나 식사를 원하시면 라오처짠1970에 들려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도 가을쯤에 다시 이우시장에 들릴듯하네요

그때 다시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