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라이딩에 동반자 모페즈 바이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모페즈는 일반 모페즈가 아닌 주문형이고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한, SPECIAL CUSTOMIZED MOPEZ 입니다.
I'd like to introduce you to Mopez E-BIKE, who's with me.
MOPEZ SPECIAL CUSTOMIZED Review - Best ebike of 2019
기존에는 샤오미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다른 E-BIKE를 찾아보다가 SUPER73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SUPER73이 국내에 판매를 준비중에 있어서 구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자인에 다른 제품이 있나 찾아보다가
모페즈 바이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당장 전화를 걸어서 다음날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지금 재고가 없고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뒤에 제가 주문한 모페즈 바이크가 도착을 했습니다.
SPECIAL CUSTOMIZED MOPEZ 제원
프레임 : MOPEZ 6061 ALLOY (T4 + T6)
모터 : BAFANG G06 48V 350W, 48V 750W
구동계 : 52T 크랭크/14-28T 스프라켓 (7단, 시마노 ALTUS)
브레이크 :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Cut off기능 적용)
배터리 : SAMSUNG 리튬이온 556wh (18650 CELL)
배터리 충전시간 : 방전시 4시간 완충
타이어 : INOVA IA-2577 오프로드 타이어 (20인치 X4.0)
디스플레이 : 500C IPS 풀 컬러 2.2 inch
주행방식 : PAS 5단 (3단,4단 변경 설정가능)
최고속도 : 35km/h (국내규정 한계속도 25km/h 제한)
주행거리 : 최대 110km (성인 65kg, PAS 1단, 평지 기준)
탑승제한무게 : 110kg
제품중량 : 25kg
도립포크를 장착한 커스텀 모델.
Upside Down 방식의 도립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커스텀 제작된 ZED 핸들을 장착하여
같은 프레임을 공유하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풀 커스터마이징 모델입니다.
제 모페즈는 블랙색상이라 레드로 포인트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도 이렇게 레드로 교체를 했습니다.
전에 사이클 타면서 제동이 잘 안되서 위험한 순간이 있어서
브레이크도 유압식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모페즈가 약간 무게가 있어서 브레이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동력이 정말 좋습니다.
배터리 : SAMSUNG 리튬이온 556wh (18650 CELL)
배터리 충전시간 : 방전시 4시간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완중후 60키로정도 라이딩을 한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라이트를 켜고 기아부분을 다르게 설정하면 키로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라이트 옵션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바이크 같은 모양을 주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디자인을 선택을 했습니다.
약간 어둡기는 한데 이부분을 다른 보조 라이트를 달아서 보완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모터 : BAFANG G06 48V 350W 입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 저는 이 옵션을 선택을 했습니다.
달려보니 딱인듯 합니다.
다음 옵션으로는 도립포크입니다.
도립포크를 넣어서 그런지 주행시 역시 승차감이 좋습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다닐때 충격이 덜해서 몸에 피로도가 적습니다.
만약에 구입을 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11인치의 ZED 핸들바는 모페즈를 위해 주문제작된 핸들바로,
가장 알맞은 포지션을 구현함과 동시에
3도의 백스윕으로 설계되어 빠른 조향반응성으로
‘운전하는 재미’ 늘 느끼게 해줍니다.
포인트로 크랭크 커스텀 볼트를 레드로 넣었습니다.
저는 레드를 포인트를 주고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부분 하나 하나에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뒤에 물통케이지이도 센스있게 장착하고
머드가드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제가 옵션을 추가 해서 저만의 모페즈를 완성했습니다.
모바즈에 장점중에 하나는 안전인증을 국내 KC과 관련한 모든 인증을 끝마쳤다고 합니다.
이걸보니 더 안심하고 라이딩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품을 받아서 저는 수원까지 라이딩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녁 6시에 출발을 해서 8시 조금 넘어서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모터가 보조를 해주니 달리는 재미가 정말 좋은 바이크였습니다.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먹고
가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라이딩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페즈와 즐거운 추억이 많아질 듯 합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OPEZ BIK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페즈 바이크 프레임에 딱 맞는 소가죽 가방 제작! (0) | 2023.02.14 |
|---|---|
| 날씨 좋을때는 달려라 모페즈 전기 자전거! 좋구나! (0) | 2023.02.13 |
| 모페즈 전기 자전거와 함께한 야경! (1) | 2023.02.13 |
| 모페즈바이크 핸들바 교체 작업 (0) | 2020.01.20 |
| 모페즈에 사용 할 자전거 핸드폰거치대를 소개합니다. (0) | 2020.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