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는 바다와 함께하는 스쿠버 다이빙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다양한 주제보다는

전문적인 블로그가 되는게 좋다고들 하지만 저는

다양한 삶을 소개 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오늘은 저에 또다른 취미인 스쿠버 다이빙 여행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양양으로 강사님들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해외 다이빙이 막혀 있었기 때문에

동해로 떠난 다이빙!

 

해외도 시야가 그날 그날 다르지만

국내는 영향을 좀 더 많이 받는 듯합니다. 

 

 

트레이너님이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저도 멋지게 내려가고 싶지만

지야 확보도 잘 안되고 해서 

일단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

 

 

바다속으로 내려갈때가 가장

설래인다고해야하나 

 

 

포인트로 내려가니 시야가 꽝이네요!

내 이럴줄 알았다 하면서 ㅋㅋㅋ

 

 

저는 다이빙할때 액션캠을 가지고 내려가는데

이날은 새로 구입한 insta360고 함께 했습니다. 

 

자 볼도 늘리고 각도 잡는 모습을 찍어 주셨네요!

 

 

물고기와 한컷 ㅋㅋㅋ

자 인스타360준비 되었으니 바다 여행 떠나 볼까요!

 

 

각자 버디와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거나 유형을 하거나

저는 그냥 눈으로 보는걸 좋아해서

액션캠은 그냥 켜 놓고 들고 다닙니다.

 

나중에 360도에서 편집만 하면 되니깐요 

이게 참 좋아요 이녀석은

 

 

 

제 버디와 한컷!

셀카봉 보이시죠!

시야가 꽝이지만 저걸 보면 저인줄 아는거죠 ㅋㅋㅋ

 

 

이렇게 귀여운 녀석들도

바다에서 볼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물고기가 더 좋습니다.

 

 

말미잘과 멋진 산호도 보이고

이녀석은 해삼이구나 

 

 

 

 

다이빙이 끝나고 출수 하는 모습을

멋지게 찍어 주셨네요!

저 아니에요 ㅋㅋㅋ

 

 

인스타360 엑션캠은 돔 형태의 하우징이기 때문에

이렇게 장갑을 끼워서 랜즈를 보호!

 

타노스 같은 느낌!

 

 

다이빙 이후 이렇게 시원한 맥주한잔!

이맛에 다이빙 하는것 같습니다.

바다와 함께하면 뭔가 좀 더 자유로워진 느낌!

 

30대 후반에 시작한 다이빙이지만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